반응형
🧾 1. 최근 CPI 발표 정리
- 소비자물가지수(CPI):
👉 전월 대비 +0.1%
👉 전년 동월 대비 +2.4% - 근원물가지수(Core CPI):
👉 전월 대비 +0.1%
👉 전년 동월 대비 +2.8%
📌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로 해석됨.
📈 2. 시장의 즉각 반응
- 📊 주식시장:
S&P 500, 나스닥 선물 즉시 반등 → 투자심리 개선 - 💵 채권금리:
10년물 국채 4.37%~4.39%대 유지, 안정 흐름 - 💱 달러화:
달러지수 하락 → 위험자산 선호 심리 확대
🏦 3. 연준(Fed)의 입장 변화
- 기준금리 동결:
👉 4.25% ~ 4.5% 수준 유지
👉 성급한 인하보다는 신중한 관망 기조 - 물가 전망:
2025년 평균 물가 전망 3.0%로 상향
하지만 시장에서는 연내 1~2회 인하 가능성 여전
🔍 4. 시장에 남은 불확실성
- 🌐 글로벌 변수:
→ 트럼프式 관세 재개? → 공급망 압박으로 다시 인플레 유입 가능성 - 📦 소비 둔화 흐름:
→ 소매지표 약화 조짐… “인플레가 아니라 경기침체일 수도”라는 해석도 등장 - 🌎 OECD 기준 소비자물가:
2025년 5월 기준 4.0% → 완만한 하락 중
🧠 5. 위진의 시선 – 인플레는 정말 끝났을까?
단기적으로는 끝났다는 신호에 가깝다.
하지만 관세, 에너지, 공급망 등 잠재 리스크가 여전히 살아있고,
Fed의 cautious stance(조심스러운 태도)는 그 자체로 경고 메시지일 수도 있다.
✅ 마무리 정리
- ✅ CPI는 둔화 맞음
- ✅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
- ✅ 하지만 완전히 끝났다고 하기엔 변수 많음
- ✅ 투자전략은 “경계 속 분할 매수” 정도가 적절
반응형
'돈의 흐름 위에서 > 경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5년 2분기 실적 시즌 돌입 나스닥은 왜 고점에서도 긴장하고 있나 (5) | 2025.07.09 |
---|---|
노동이 아니라 시스템을 대체한다, 테슬라 자율주행의 진짜 목적 (7) | 2025.07.05 |
연준이 금리 동결을 시사했을 때 시장은 어떻게 반응할까 (7) | 2025.07.05 |
중국의 부동산 위기, 한국 유동성 시장은 무사할까 (2) | 2025.07.05 |
신용대출이 주담대보다 싸지는 시대 (1) | 2025.07.04 |